점자출판박물관
시각장애인이 사용했던 초기의 점자도서에서 현재 점자도서 및 대체도서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다양한 점자도서와 교재교구 등을 소장 전시하여 점자도서관 관련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점자출판박물관을 설립하여 점자출판에 관한 역사적인 자료의 전시를 통한 점자의 발달과정과 그 우수성을 알리고 시각장애인의 교육문화발전과정을 새롭게 조망해 보는 체험공간을 마련해 두었다.

시각장애인이 사용했던 초기의 점자도서에서 현재 점자도서 및 대체도서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다양한 점자도서와 교재교구 등을 소장 전시하여 점자도서관 관련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점자출판박물관을 설립하여 점자출판에 관한 역사적인 자료의 전시를 통한 점자의 발달과정과 그 우수성을 알리고 시각장애인의 교육문화발전과정을 새롭게 조망해 보는 체험공간을 마련해 두었다.

장애인의 문화권 향유를 위해 여기 캠퍼스 한 켠에 향기가 있는 작은 공간에는 시각장애인이 청각, 촉각, 후각 등을 통해 나무와 풀을 느끼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각종 나무와 풀들에 대한 설명을 점자나 음성으로 들을 수 있고 특별히 향기 있는 식물을 많이 심음으로써 후각을 통하여 식물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. 아울러, 국화인 무궁화와 교화인 백일홍을 심어 나라사랑과 학교사랑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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